|
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는 티빙 새 시리즈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우형 EP, 최영락 PD, 선수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박시현, 김시우 팀 매니저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참석했다.
박준형은 “1984년부터 운전을 했다. 차를 너무 사랑한다”며 “자동차 유튜브도 했다.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다는 것 너무 자랑스럽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프로그램에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것에 대해 “연예인들이 매니저 역할도 한다. 연예인들만 집어넣어서 보게 하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레이싱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대중은 관심 없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보다가 빠질 수도 있다”며 “아이에게 당근을 주면 안 먹지 않나. 근데 당근에 초콜릿을 주면 먹는다. 그 당근의 초콜릿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최종 우승 상금 1억 원을 향해 도전하는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 11월 7일 공개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