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내년 자신의 생일(26년 2월 6일)을 목표로 한 새로운 결과들을 예고했다.
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첫 솔로 정규 'I-KNOW'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노윤호 새 앨범 ‘I-KNOW’는 2023년 8월 미니3집 'Reality Show' 이후 약 2년만의 컴백작이자, 동방신기로는 약 22년만에 발표되는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 ‘Stretch’(스트레치) 등의 더블타이틀곡과 함께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유노윤호는 아웃트로곡 '이륙(26 take-off)'의 소개와 프레스 질문을 통해 "제 생일과 데뷔일(12월26일), 군복무지(26사단) 등 26과 유독 인연이 많다"며 "내년(2026년) 2월6일, 팬 소통과 함께 아티스트로서 큰 것 하나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한편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는 5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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