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초등학교 변압기 화재…학교 이틀간 임시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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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초등학교 변압기 화재…학교 이틀간 임시휴교

연합뉴스 2025-11-05 14:3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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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화재 변압기 화재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5일 오전 10시 10분께 대전 중구 목동의 한 초등학교 외부에 설치된 변압기에서 불이 났다.

"변압기가 '펑' 소리를 내며 터진 것 같고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은 전력을 차단했고, 학교는 정오께 학생들을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변압기가 터지면서 교내 전력이 끊긴 상태로, 학교는 6일과 7일 이틀간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한전은 복구 작업을 위해 케이블과 내부 장치를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고압 변압기 과전력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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