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올해 주요 4개국(미국·일본·대만·한국) 상위 10대 기업의 시가총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이 103.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의 시가총액은 761조9천억 원에서 1천552조5천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하이닉스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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