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오는 6일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천문학자 항성 박사를 초청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항성 박사는 구독자 1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과학 콘텐츠 채널 ‘안될과학’의 멤버로, 이번 강연에서는 ‘지구를 넘어서는 꿈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우주와 과학의 매력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총 3회 중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0월 25일 진행된 1차 특강에서는 EBS 국어 대표강사 윤혜정 선생의 ‘네 꿈에 날개를 달아줄 만점국어’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을 더 쉽고 흥미롭게 접하고, 스스로의 꿈과 진로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진로진학 플랫폼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미래교육과 관계자는 “항성 박사의 강연은 아이들이 과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을 그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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