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너지기술평가원,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이데일리 2025-11-05 11:29:1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이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에기평은 지난 3일 서울시 송파구 탄천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추진된 지역 수요 기반형 봉사활동이다. 탄천 일대의 식물종 환경 정리 및 생활폐기물 수거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취지다.

이날 에기평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종이컵, 담배꽁초 등 총 13kg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의 탄소 저감량을 측정한 결과, 약 5.9kg의 이산화탄소(CO₂)배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재 원장은 “지역 생태환경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자 관심”이라며 “앞으로도 에기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