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3' 개봉 전 최초 시사회…마술 유튜버 니키 참석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가을 극장가에 가장 강렬하고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를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최초 시사회가 오는 10일 진행된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오는 10일, 개봉 전 ‘나우 유 씨 미 3’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최초 시사회가 개최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사회는 ‘나우 유 씨 미 3’를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마술 유튜버 니키의 깜짝 공연까지 예정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약 80만 명 가량의 구독자를 보유한 마술 유튜버 니키는 ‘나우 유 씨 미 3’ 시사회를 위해 상영 전 약 30분 가량 ‘나우 유 씨 미 3’와 관련된 특별한 마술쇼를 준비, 영화 상영 전부터 객석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 놓을 예정이다. 이번 ‘나우 유 씨 미 3’ 시사회는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3’는 돌아온 오리지널 ‘포 호스맨’(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 분) 캐스트 조합부터 뉴욕, 아부다비, 헝가리 등 다양한 로케이션 촬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완성된 지상 최고의 쇼를 예고해 11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팬들부터, ‘나우 유 씨 미 3’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화 팬들까지 다양한 예비 관객들이 ‘나우 유 씨 미 3’를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최초 시사회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뜨겁다.

11월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 ‘나우 유 씨 미 3’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