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안성훈, 12월 ‘ANYMATION’으로 팬心 저격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안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안성훈은 오는 12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ANYMA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안성훈은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성훈 콘서트 포스터. 사진=토탈셋

특히 안성훈은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울림 가득한 보이스를 살린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무대 연출로 따뜻한 감성을 배가시키고, 팬들을 웃고 울게 하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현장을 찾는 팬클럽 ‘후니애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의 자리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감미로운 음색과 진심 어린 감정 표현으로 정통 발라드부터 댄스 트로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을 보여주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안성훈의 첫 단독 콘서트 ‘ANYMATION’ 티켓은 온라인 플랫폼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늘(5일) 오후 1시부터, 일반 예매는 오는 7일 같은 시간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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