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내부 출신 발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내부 출신 발탁

연합뉴스 2025-11-05 11:00:54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57) 상임이사가 임명됐다고 수출입은행이 5일 밝혔다.

황 행장은 전북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한 뒤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 상임이사로 일했다.

황 행장은 전임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수출입은행 창립 이래 두 번째 내부 발탁 케이스다.

이와 관련, 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통상협력에 대응하고 첨단전략산업에 적극적인 금융을 지원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 달여 동안 이어졌던 행장 공백이 해소되면서 부행장급 경협총괄본부장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 자리도 곧 채워질 전망이다.

황기연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 [수출입은행 제공]

황기연 신임 한국수출입은행장 [수출입은행 제공]

hanj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