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UPS 소속 화물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연방항공청(FAA)은 성명을 통해 "UPS 2976편이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하와이 호놀룰루로 향하던 중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구혜원
영상 : 로이터·AFP·X @NOEL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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