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쓰고 교통비 환급도 2배로"…U+유모바일, 'K패스' 요금제 혜택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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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쓰고 교통비 환급도 2배로"…U+유모바일, 'K패스' 요금제 혜택 늘린다

모두서치 2025-11-05 10:1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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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MVNO) 브랜드 U+유모바일이 최근 지하철, 버스 요금 인상으로 가중된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K-패스 요금제'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변화의 핵심은 K-패스 교통비 환급을 최대 두 배로 돌려주는 '더블 환급' 혜택과 이용 가능한 교통카드를 확대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통신비를 절감하고 교통비까지 아낄 수 있다.

K-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U+유모바일 K-패스 요금제를 사용하면 환급 혜택이 2배로 늘어난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K-패스 환급금에 더해, U+유모바일이 동일한 금액을 한 번 더 환급해 준다. 청년 고객의 경우 정부에서 30%, U+유모바일에서 30%를 추가로 받아 최대 60%의 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 범위를 기존 선불형 K-패스 교통카드(이즐카드)에서 후불형 K-패스 교통카드(하나카드)까지 확대했다. 선불 충전 없이도 간편하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

K-패스는 정부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대중교통 환급 제도다.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을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400만 명 이상이 교통비 절감을 위해 가입해 이용 중이다.

K-패스 요금제는 ▲K-패스(100GB+/통화기본) 3만8400원 ▲K-패스(71GB+/통화기본) 3만2990원 ▲K-패스(15GB+/통화기본) 2만1400원 ▲K-패스(7GB+/통화기본) 1만5900원 ▲K-패스(1GB+/통화기본) 1만900원으로 총 5종이다. 모두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최대 1~5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 요금제 가입 고객은 이동통신 3사 대비 약 50% 저렴한 통신비에 K-패스 교통비 30% 추가 환급 혜택까지 받아 통신비 절감은 물론 교통비까지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제영수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교통비와 통신비는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고정 생활비”라며 "알뜰폰으로 통신비를 낮추는 것은 물론, 이번 혜택 강화를 통해 교통비까지 2배로 환급받아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를 체감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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