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충청 지역 현장 행보에 나선다…예산 논의하고 철강산업 애로 청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민의힘 지도부, 충청 지역 현장 행보에 나선다…예산 논의하고 철강산업 애로 청취

코리아이글뉴스 2025-11-05 09:44:40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 지도부가 5일 충청 지역 현장 행보에 나선다. 내년도에 필요한 예산들을 점검하고, 세종보 등 지역 현안도 챙긴다. 철강산업 현장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장동혁 대표는 5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대전·충청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다.

이날 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 정국에 앞서 지역에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예산 항목을 챙기고, 당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앞서 당 지도부는 지난 3일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서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4일에는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했다.

전날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거제-마산 국도 건설 등 산업·물류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대표는 예산정책협의회를 마친 후 세종시 금강 세종보를 찾는다. 세종보는 보 해체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세종시장은 보를 다시 가동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 대표는 충남 당진에서 철강산업 간담회도 한다. 철강산업은 미국의 관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분야 중 하나다. 장 대표는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할 전망이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