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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9CM에 따르면 이번 이구위크는 지난 3일 오후 7시 시작해 5시간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넘겼고, 24시간 기준 누적 2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겨울 행사 대비 약 27% 증가한 수치다. 행사 개시 직후 트래픽이 급증하며 일 방문자 수도 전주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초반 성과는 대표 기획전 ‘앙코르입점회’가 주도했다. 로우클래식·유라고·포 유어 아이즈 온리 등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가 두드러졌고, 오끼뜨·스타우브·프리츠한센 등 리빙·키친 브랜드도 판매를 견인했다.
특가 기획전 ‘이구딜’도 인기를 모아 오전 10시 오픈 직후 다수 상품이 품절됐다. 브랜드 럭키박스 역시 1분 만에 일부 품목이 소진되는 등 고객 호응이 높았다.
29CM는 남은 기간 이구스테이지 공연 티켓·29에디션 한정 상품 판매, 카테고리별 추가 할인 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라이브 커머스 ‘29LIVE’에서는 아뜰리에 드 루멘, 무브웜, 루에브르, 스노우피크 어패럴, 디스이즈네버댓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 할인과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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