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박혜나→정선아, 국내 더빙 캐스트 팝업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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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박혜나→정선아, 국내 더빙 캐스트 팝업 현장 공개

이데일리 2025-11-05 08:5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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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정말 마법 같은 경험”, “개봉이 더 기다려진다” 등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의 팝업 스토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국내 더빙 캐스트들의 현장 방문 사진이 공개되어 또 한 번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고된다.



오는 26일까지 운영되는 ‘위키드: 포 굿’의 팝업 스토어가 영화 속 주요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정교한 비주얼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아리아나 그란데 분)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이번 팝업은 6개의 핵심 공간을 생생하게 구현해 ‘위키드: 포 굿’의 개봉을 애타게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마치 스크린 속으로 들어온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국내 더빙 캐스트들의 팝업 현장 방문 사진이 공개되며 한 번 더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치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위키드: 포 굿 ’의 더빙판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먼저 ‘엘파바’의 숲속 은신처를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박혜나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초록빛 식물과 마법 아이템, ‘그리머리 북’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한층 단단해진 엘파바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존재감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글린다’의 펜트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는 정선아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핑크빛 인테리어 속 글린다의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을 그대로 드러낸 그녀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기대가 높아진다. 글린다와 피예로의 버진 로드를 재현한 에메랄드 캐슬에서는 ‘피예로’ 역의 고은성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메랄드 시티로 향하는 기차 앞 스팟에서는 마담 모리블 역의 정영주가, 엘파바가 남긴 구름 메시지 속 마법사 역의 남경주가 에메랄드 캐슬 앞 보크 역의 정승원이 각각의 상징적 공간에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작품의 세계관 을 생생히 살려냈다. 국내 더빙 캐스트들의 높은 싱크로율과 섬세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은 ‘위키드: 포 굿’의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하며 더빙판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위키드’ 더빙판에도 뮤지컬 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이 쏟아진 바 있어 오리지널의 진한 감동과 더빙판의 색다른 감동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위키드: 포 굿’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팝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 관람객들의 생생한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너무 반가웠던 팝업!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하루, 정말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 영화 개봉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 “무엇보다 캐릭터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공간들, 왕 예쁘고 왕 즐거웠던 팝업”, “마법 같았던 위키드의 세계, 영화의 한 장면 속에 들어온 기분” “스크린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등 영화만큼이나 황홀한 비주얼로 완성된 팝업 스토어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팝업에서는 한정판 굿즈를 구입할 수 있으며, ‘위키드: 포 굿’까지 예매까지 할 수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차 사전 예약 매진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인 ‘위키드: 포 굿’ 팝업 스토어의 2차 사전 예약은 오는 6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이달 14일부터 26일까지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네이버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 및 팝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니버설 픽쳐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속 특별한 순간들을 재현한 스페셜한 팝업으로 더욱 기대를 더하는 영화 ‘위키드: 포 굿’ 은 오는 19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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