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한민국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1천만원 상당 간식류를 후원해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합동순항훈련은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생도를 중심으로 1천200여명의 장병이 군함을 타고 미국 괌을 방문해 군사 외교활동을 수행한다.
세븐일레븐이 지원한 과자와 초콜릿 등은 괌 현지인과 참전용사, 교민에게 전달하는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지현 세븐일레븐 ESG 전략기획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사관생도들이 세계 무대로 나라를 대표해 훈련을 떠나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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