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 아빠’ 박수홍, 둘째 준비 돌입? 다섯 아이 자연임신 아빠에 손 덥석… ”힘 좀 얻어야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재이 아빠’ 박수홍, 둘째 준비 돌입? 다섯 아이 자연임신 아빠에 손 덥석… ”힘 좀 얻어야겠다”

베이비뉴스 2025-11-05 08:28:35 신고

3줄요약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둘째를 위해(?)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에 성공한 ‘66억 CEO 다둥이 부부’의 기운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둘째를 위해(?)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에 성공한 ‘66억 CEO 다둥이 부부’의 기운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TV CHOSUN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 ‘출산특파원’ 박수홍이 둘째를 위해(?)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에 성공한 ‘66억 CEO 다둥이 부부’의 기운을 받았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에서는 다섯 아이를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진 ‘66억 CEO 다둥이’ 부부가 등장했다. 66억 매출을 내는 아동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아기가 좀 커서 내일 유도분만 할 것”이라며 다섯째 출산을 예고했다. 네 아이를 모두 자연분만한 데 이어 다섯째도 ‘자연분만’을 앞뒀다는 이야기에 박수홍과 손민수는 “존경한다”며 신기해했다. 

게다가 셋째부터 곧 태어날 다섯째까지 모두 노산이었던 ‘42세’ 산모는 다섯 아이 모두 자연임신으로 가졌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쌍둥이를 얻은 ‘라키뚜키 남매 아빠’ 손민수는 부러움에 입을 닫지 못했다. ‘재이 아빠’ 박수홍은 “힘을 좀 얻어야겠다. 대단하십니다”라며 다둥이 아빠의 손을 잡고 둘째를 위한(?) 기운을 얻어갔다. 산모는 “저희는 만날(?) 때마다 임신했다”고 웃으며 밝혔다. 이에 손민수는 “저희 친구들끼린 '스나이퍼'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산모는 넷째 출산 후 생리 불순이 오고 몸 컨디션이 나빠져 병원에서 “임신하면 안 된다”는 당부를 들었다. 그럼에도 산모는 다섯째를 임신하게 됐고, 아기의 머리 크기가 커 출산을 걱정하고 있었다. 산모는 “병원에서 초산이면 자연분만 추천 안 할 머리 크기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다섯 번째 출산으로 자궁도 늘어나 힘이 약한 상황이었다. 출산 당일 의료진은 “분만 진행이 잘 안될 가능성이 높다. 수술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응급 제왕절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산모의 진통이 점점 심해질수록 남편은 물론 박수홍&손민수도 초조해졌다. 

한편, 이혼의 위기를 앞두고 둘째를 낳은 ‘서퍼맘’과 연하남 남편의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혼할 위기까지 갔었지만, 둘째 딸의 탄생이라는 행복의 순간을 함께 맞이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얼마 뒤 두 사람은 다시 싸웠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부부 상담을 받으러 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