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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건물인 롯데월드타워·YTN서울타워와 서울시의 주·야간 경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김성보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정재훈 YTN 사장대행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월드타워와 YTN서울타워는 서울의 경관 구축 공동협력, 경관조명 및 미디어 상호 콘텐츠 교류, 주간 경관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며, 향후 교류 및 협업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월드타워와 YTN서울타워는 ‘서울시 랜드마크 경관 디자인 건물’로 공식 지정되어 도시 경관 가치 향상을 위한 조명 및 미디어 연출에 협력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는 한강변 야간경관 활성화 추진 사업과 발맞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획하여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이번 교류를 계기로 서울을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서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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