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동궁찜닭'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찜닭 프랜차이즈 '동궁찜닭'은 이찬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동궁찜닭'은 이찬원이 데뷔 전 대구에서 아르바이트했던 브랜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그가 전국적 인기를 얻은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성장한 것.
'동궁찜닭' 관계자는 "과거 인연이 이번에 다시 이어져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뜻깊은 재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폭넓은 팬덤을 이찬원과의 협업은 브랜드 성장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형 마케팅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동궁찜닭'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신메뉴 개발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찬원은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그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찬원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를 개최한다.
사진 = 동궁찜닭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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