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REVIEW] '손흥민 70m 푸스카스 골' 또 나왔다! 반 더 벤 미친 질주...토트넘, 코펜하겐에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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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손흥민 70m 푸스카스 골' 또 나왔다! 반 더 벤 미친 질주...토트넘, 코펜하겐에 4-0 대승

인터풋볼 2025-11-05 06:4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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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풋볼 인사이더
사진 = 풋볼 인사이더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코펜하겐에 4-0으로 승리했다. 

[선발 라인업]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 무아니, 2선 오도베르, 시몬스, 존슨이었다. 허리는 사르, 벤탄쿠르가 구성했고 포백은 우도기, 반 더 벤, 로메로, 포로였다. 골키퍼는 비카리오였다.

코펜하겐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투톱 엘유누시, 무코코, 그 밑을 아추리, 클렘, 레라거, 라르손이 받쳤다. 포백은 로페즈, 하지디아코스, 페레이라, 스즈키였고 골문은 코타르스키가 지켰다.

[경기 내용]

코펜하겐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아추리의 측면 돌파 이후 크로스가 올라왔는데 수비 맞고 코너킥으로 연결됐다. 토트넘도 반격했다. 전반 7분 시몬스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도 수비에 막혔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9분 중앙에서 볼을 잡은 시몬스가 우측으로 침투하는 존슨에게 열어줬다. 존슨은 골대를 비우고 나온 골키퍼까지 제친 뒤 여유롭게 밀어 넣었다.

코펜하겐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전반 31분 무코코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으로 흘렀다. 토트넘이 찬스를 놓쳤다. 전반 39분 시몬스가 감각적 패스로 무아니에게 내줬는데 일대일 찬스에서 슈팅이 빗나갔다. 전반전은 추가 득점 없이 토트넘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고 토트넘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6분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패스가 나왔고 무아니가 압박했다. 골키퍼 맞고 볼이 높게 떴고 뒤로 달려오던 오도베르에게 양보하면서 추가골이 나왔다.

토트넘이 대형 악재를 맞았다. 후반 12분 존슨이 백태클로 퇴장당했다. 주심의 최초 결정은 옐로카드였으나 VAR 판독 이후 레드카드로 바뀌었다. 토트넘이 곧바로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15분 시몬스 대신 팔리냐를 투입했다.

토트넘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 수비 지역에서부터 홀로 달려와 일대일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팔리냐까지 골 맛을 봤다.

토트넘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8분 무아니, 우도기, 로메로 대신 히샬리송, 스펜스, 단소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이 주어졌는데 히샬리송이 실축했다. 경기는 4-0으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토트넘 홋스퍼(4) : 브레넌 존슨(전반 19분), 윌슨 오도베르(후반 6분), 미키 반 더 벤(후반 19분), 주앙 팔리냐(후반 22분)

코펜하겐(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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