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한은행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여성 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특화된 컨설팅을 통해 여성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전국에 20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만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여성경제단체로, 1999년 설립 이후 여성 창업 지원과 판로 확대, 여성경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성장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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