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성유리, '굶는 다이어트' 일침했다…"내 나이되면 안 빠져, 빨리 고쳐야"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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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성유리, '굶는 다이어트' 일침했다…"내 나이되면 안 빠져, 빨리 고쳐야" (끝까지 간다)

엑스포츠뉴스 2025-11-04 22:3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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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끝까지 간다'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성유리가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여성에게 조언을 건넸다. 

4일 방송된 tvN '끝까지 간다'에서는 다이어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성유리와 한상진, 게스트 천록담은 러닝의 명소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아 시민들의 건강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다이어트 상담을 돕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도 함께했다.

이들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던 두 명의 여성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건강 고민을 묻자 여성은 망설임 없이 "다이어트"라며 답하더니 "많이 먹고 싶은데..."라고 말하며 살이 찔까봐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두 사람은 컵라면 한 개를 나눠 먹을 정도였다.

tvN '끝까지 간다' 캡처

많이 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문의는 "많이 먹으면 살 찐다. 적당히 먹어야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여성이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자 "운동을 해서 근육을 늘리면 많이 먹을 수 있다"며 근육량을 늘리기를 추천했다.

성유리는 "저희 나이 되면 굶어서 빠지지 않는다. 지금은 한 끼 굶어도 금방 빠지지 않냐. 이제 제 나이까지 걱정을 하면 굶는 걸 빨리 고쳐야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천록담은 "우리 나이 되면 굶으면 살은 안 빠지고 그냥 배만 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끝까지 간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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