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건강이상설 일축 "일부러 소식하는 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86세' 전원주, 건강이상설 일축 "일부러 소식하는 중"

모두서치 2025-11-04 22:09:3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전원주가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원주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내가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 소식하기 때문"이라며 "나이가 들면 위장에 너무 부담을 주면 안 된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살 빠지는 게 나쁜 게 아니다. 건강의 비결"이라며 "소식하고, 많이 웃고,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고, 많은 이들을 사랑하고 즐겁게 살면 100세까지 건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수년째 챙겨 먹고 있는 건강식을 공개했다. 포도, 사과, 건새우, 호두, 미역부각을 미숫가루와 한데 섞은 뒤 우유를 부어 죽처럼 먹는다고.

전원주는 "남편 있을 때는 밥을 차려야 했지만 혼자니까 이렇게 먹으면 편하다. 한 7~8년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침은 보약처럼, 저녁은 독약처럼 먹는다. 저녁에 밤, 은행, 잣만 먹고 오후 8시 이후 안 먹는다. 야식도 절대 안 먹는다"고 밝혔다.

건강 체조도 직접 선보였다. 전원주는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뛰어다니면 땀이 쫙 난다. 내가 내일모레 90살인데 튼튼하지 않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건강 비결을 묻자 전원주는 '기분 나쁜 건 빨리 잊어버리고,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기', '하루에 물 10잔 이상 마시기', '항상 즐기며 많이 웃기'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