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농구 서울 SK가 승전고를 울렸다.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76-68로 승리했다.
SK는 5승 7패를 기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KCC는 6승 5패로 5위에 머물렀다.
부상에서 돌아온 자밀 워니가 17점 10리바운드를 폭발시켰다. 오재현은 15점을 넣으며 도왔다.
KCC는 숀 롱이 17점, 송교창이 16점으로 분투했지만, 상대를 넘어서기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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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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