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결혼 15년 차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손준호에게 “요즘 주안이가 반항기가 생겼더라”고 말했다. 이에 손준호는 “반항기까지는 아닌데 좀 뻣뻣해지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안기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니다. 내가 (아들에게) 왜 그러냐고 하니까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올해 만 14세가 된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 코딩 대회,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 등 대회에 출전해 수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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