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5시50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우레탄 펠렛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생산동 1개동(1080㎡)과 공장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6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공장은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관중이던 펠렛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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