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2분께 포항시 북구 기계면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창고 1동과 화분상토 1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21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2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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