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먹은 거니” 현아, 40kg대 진입…다이어트 고충 토로+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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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먹은 거니” 현아, 40kg대 진입…다이어트 고충 토로+자책

스포츠동아 2025-11-04 16:3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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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얼마나 먹은 거니” 현아, 40kg대 진입…다이어트 고충 토로+자책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게재하며 40kg대에 접어든 현재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는 “50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고 스스로를 다그치며 다이어트 열정을 불태웠다.

현아는 지난 9월 30일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연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이전보다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 포착돼 일각에서는 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후 현아는 SNS에 과거 말랐던 시절 사진을 여러장 남기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그는 “현아야 많이 처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 해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고 다이어트의 시작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현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과거 건강 악화 경험을 우려하는 반응도 보였다. 현아는 과거 저체중으로 인해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를 겪은 바 있다. 최저 체중 40kg일 때는 김밥 한 알만 먹고 버텼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8kg을 증량하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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