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5 울트라, 글로벌 주요 행사서 소개 “첨단 기술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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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15 울트라, 글로벌 주요 행사서 소개 “첨단 기술 집약”

데일리 포스트 2025-11-04 16:3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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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샤오미코리아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샤오미코리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IT 기업 샤오미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 중 하나인 샤오미 15 울트라가 최근 주요 행사에서 혁신 제품으로 소개됐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서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Best of Show’ 상을 수상,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 제품은 한국의 최고급 디스플레이 기술을 비롯해 전 세계의 첨단 혁신을 집약한 제품으로, 샤오미와 라이카(Leica)가 지난 3년에 걸쳐 공동 개발한 모바일 이미징 기술, 칩셋과 디스플레이 등 모든 요소가 글로벌 기술력과 창의성을 담고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앞으로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기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지난 2022년, 독일 장인 정신으로 명성을 쌓아온 라이카(Leica) 카메라와 장기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양사는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미학적 탐구를 통해 모바일 이미징 시대에서 광학 성능과 사진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그 결과, 샤오미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통해 매년 탁월한 카메라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모바일 사진의 새로운 수준을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해 설계된 모델이다. 14mm에서 200mm까지의 광범위한 초점 거리를 진정한 광학 수준의 줌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라이카 주미룩스(Leica Summilux) 렌즈, 8P 비구면 고투과 유리 렌즈, 그리고 이중 반사 방지(AR) 코팅을 적용해 모든 환경에서 왜곡 없는 순수한 광학 선명도를 구현한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업계 최고 수준의 23mm 라이카 1인치 메인 카메라로, 50MP 소니 LYT-900 센서를 탑재해 뛰어난 해상도와 디테일을 자랑한다.

Summilux 렌즈는 ƒ/1.63의 대구경 조리개, 23mm·28mm·35mm의 가변 초점 거리, 그리고 14EV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 저조도 및 야간 환경에서도 생생하고 사실적인 색 재현을 구현해 낼 수 있다.

인물 사진과 거리 스냅을 위한 70mm 라이카 플로팅 망원 카메라는 ‘황금 초점 거리’에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톤을 표현하며, 대형 센서로 최대 10cm 거리의 매크로 촬영도 지원한다. 또 업계 최초로 적용된 200MP 100mm 울트라 망원 모듈은 인센서 줌(in-sensor zoom) 기술을 통해 최대 200mm까지 도달하며, 1/1.4인치 센서와 ƒ/2.6 조리개로 샤오미 14 울트라 대비 136% 더 많은 빛을 포착해 더 밝고 선명한 원거리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14mm 라이카 초광각 카메라는 풍경, 건축물, 단체 사진 등에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이 네 개의 카메라 렌즈는 샤오미와 라이카의 광학 협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 CPU 성능은 최대 45%, GPU 성능은 최대 44% 향상시켰다. 샤오미 아이스루프(IceLoop) 냉각 시스템은 영상 촬영이나 AI 처리 등 고부하 작업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시켜 준다.

5410mAh 서지 배터리(Surge Battery)에는 10%의 실리콘 카바이드(SiC)가 적용됐으며, 90W 유선 충전과 80W 무선 하이퍼차지(HyperCharge)를 지원한다. 이 모든 것은 샤오미 서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어돼 하루 종일 안정적인 전력 효율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 6.73인치 WQHD+ AMOLED 디스플레이(3200×1440, 522ppi)를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대 3200니트 밝기와 1Hz AOD디스플레이로 효율적인 정보 표시가 가능하다. 또 업그레이드된 초음파 지문 인식 센서는 습한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인식을 제공한다.

내구성도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샤오미 가디언 구조(Xiaomi Guardian Structure)를 채택해 쉴드 글라스 2.0(Shield Glass 2.0)으로 낙하 저항성을 16배 강화한 것. 또 CNC 알루미늄 프레임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Corning® Gorilla® Glass 7i)를 적용해 카메라 데코부를 견고하게 보호한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메인 및 망원 카메라 모두 4K 120fps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OIS+EIS 듀얼 손떨림 보정으로 한층 더 안정적인 영상을 구현한다. 또 돌비 비전®(Dolby Vision®) 4K 60fps, 10-bit Log 촬영을 전 초점 거리에서 지원해 영화 수준의 색상 깊이와 색보정 유연성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최초의 ACES 인증 제품 파트너로서 전문가 수준의 색 정확도와 4마이크 어레이 시스템으로 방향성과 공간감을 살린 입체 오디오 녹음이 가능하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클래식 카메라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프리미엄 장인정신과 세련된 미학을 결합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실버 크롬으로 출시되며, 각 색상은 견고함과 우아함의 조화를 담고 있다.

특히 실버 크롬 에디션은 항공급 유리섬유와 PU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레트로 감성의 스티치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 카메라 디자인의 아이코닉한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또 본 제품은 샤오미 15 울트라 포토그래피 키트 레전드 에디션(Xiaomi 15 Ultra Photography Kit Legend Edition)과 호환된다. 이 키트에는 빨간색 데코레이티브 링, 전용 셔터 및 엄지 그립, 다기능 67mm 필터 어댑터, 그리고 2000mAh 내장 배터리가 포함돼 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LPDDR5X RAM과 UFS 4.1 저장장치를 탑재했으며, 16GB RAM + 512GB 스토리지 구성으로 제공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69만9000원이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샤오미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12% 할인된 149만9000원에 11월 1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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