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이사가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4일 인천대 등에 따르면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설립한 식품 전문기업으로, 또띠아 및 브리또 등 간편식 제품을 제조·유통하며 국내 또띠아 시장을 선도 중인 기업이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발전기금은 학교 인재 육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인재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군신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인천대학교의 미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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