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배우 하재숙이 강원도 고성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하재숙과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전라남도 여수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하재숙은 10년 째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힌다.
고성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고성 사람들의 매력에 빠져있으며, 나눔이 일상인 정겨운 어촌 생활이 마음에 든다”며 고성 생활 만족도가 100%라고 말한다.
또, 해남 자격증이 있는 남편 덕분에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고 말하며, 고성 앞바다는 성게가 특히 유명하다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고성의 선장님들은 문어의 다리 따위는 먹지 않는다” 며 고성에서 문어를 즐기는 특별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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