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거상품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견본주택에서 본격적인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31일에 견본주택 개관을 한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3일간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로 높은 관심도를 보였고, 청약에서도 규제로 얼어붙은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성적을 거둔 바 있어 계약 역시 빠르게 마감될 전망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실시된 청약접수 결과, 총 900실 모집에 총 2319건이 접수돼 최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84B타입 거주자 우선 공급 기준), 청약접수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감해 인기를 증명했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 전용 47~119㎡, 총 900실 규모로 들어선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향후 도시 재편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교육 환경이 인접해 있다. 귀인초, 민백초, 안양남초, 동안초를 비롯해 귀인중, 대안중·대안여중, 신기중, 백영고, 평촌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했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예정)되면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되고 인덕원역을 통한 통합 역세권도 이용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평촌 중앙공원과 자유공원, 평촌아트홀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접해 생활의 편의성이 높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IT단지와 평촌스마트스퀘어가 위치해 있으며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넷마블, 셀트리온제약, 광동제약, JW그룹 등 대기업과 유망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직주근접 수요는 물론 서울 강남, 판교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풍부한 직장인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우수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을 선보이며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개방형 거실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공중정원이 마련돼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클럽과 GX룸, 키즈카페, 어린이 도서관 등 최상급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더불어 1인 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등 교육 특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단지 앞 공공기여시설을 통해 수영장과 도서관 이용도 가능하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