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포르쉐 리테일 루미너리 프로그램 2025(Porsche Retail Luminary Program 2025)'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공식 딜러사 임직원의 노고를 기리고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와 홀거 브란트 애프터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해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루미너리 프로그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해 온 딜러 인재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내부 시상 제도다. 올해는 기존 애프터세일즈 부문뿐 아니라 세일즈 임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총 30명의 수상자에게 감사패와 포르쉐 라이프스타일(PLX) 바우처가 수여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견고한 딜러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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