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부스마다 늘어선 줄에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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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부스마다 늘어선 줄에 ‘인기 실감’

경기일보 2025-11-04 15:2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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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모습.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모습.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 일대에서 2일 열린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밥에 빠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곤지암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소머리국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6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장 곳곳 소머리국밥 판매 부스마다 긴 줄이 이어졌고 준비한 음식이 조기 매진되는 등 곤지암 명물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소머리국밥 홍보관과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 열기를 더했다. 아울러 지역예술단과 주민동아리,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주수 곤지암읍장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의 전통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대표 축제이자,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광주시를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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