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처,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한국범죄분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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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한국범죄분류 소개

연합뉴스 2025-11-04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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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4∼5일 개최…국제범죄분류 활용현황 등 점검

국가데이터처-아태범죄통계협력센터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 기념사진 국가데이터처-아태범죄통계협력센터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 기념사진

(세종=연합뉴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통계정책국장(첫 번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4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에서 기념사진을 활영하고 있다. 2024. 11. 04. (사진 = 국가데이터처 제공)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4일 서울에서 아시아·태평양통계협력센터와 공동으로 '2025 범죄분류 전문가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데이터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제범죄분류(ICCS)를 적용해 개발한 한국범죄분류(KCCS) 제정 경과를 발표하고 향후 활용 계획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15개 국내외 기관의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2015년 유엔통계위원회에서 채택된 ICCS의 활용 현황과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아태 지역 국가별 범죄분류와 통계 운용 사례 등이 공유된다.

데이터처와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함께 설립해 운영 중인 아시아·태평양 범죄통계 협력센터의 국제범죄분류 이행을 위한 노력과 향후 전략도 소개한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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