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생각의 힘이 자라는 시간, 아이의 눈빛이 바둑판 위에서 반짝입니다. 빙그레 해태아이스 ‘제2회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전국 바둑 꿈나무가 한자리에 모인 성장의 무대였습니다.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해태아이스가 후원하는 대표 어린이 바둑 축제입니다. 지난해 첫 대회에는 약 3,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5개 지역 대회 후 서울 전국대회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참여형 구조로 진행됐습니다. 지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서울 결선에 초청되어 전국 무대에서 또 한 번의 도전을 경험했습니다.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장학금 1,000만 원과 부상이 수여됐습니다. 승패보다 배움의 즐거움과 마음의 성숙에 초점을 맞춘 대회로, 아이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는 성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결선 현장에서는 이창호 9단 사인회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부라보콘은 바둑을 통해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문화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은 해태아이스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1970년 국내 최초 콘 아이스크림으로 탄생한 ‘부라보콘’은 올해 5월, 출시 55주년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에게 제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부라보콘은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으로 아이의 꿈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되었습니다.]
npce@dailycnc.com
npce@dailycnc.com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