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고생 싱송라 츠키,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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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고생 싱송라 츠키,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첫 내한공연

이데일리 2025-11-04 14:3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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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일본 신예 싱어송라이터 츠키(tuki.)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츠키는 내년 4월 11~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2008년생으로 현재 고등학생인 츠키는 신비로운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14세 때인 2023년 9월 발표한 ‘만찬가’로 뛰어난 작곡 실력과 가창력을 뽐내 주목받았고, 이후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뮤직 어워즈 재팬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현지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츠키는 직접 콘셉트 구상 및 연출에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 ‘만찬가’를 비롯한 자신의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한공연 관계자는 “츠키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놀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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