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소야도에 문화공간 ‘소야랑’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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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소야도에 문화공간 ‘소야랑’ 개관식

경기일보 2025-11-04 14:2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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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와 지역 주민들이 4일 덕적면 소야도에서 열린 새로운 문화공간 ‘소야랑’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옹진군 제공
문경복 옹진군수와 지역 주민들이 4일 덕적면 소야도에서 열린 새로운 문화공간 ‘소야랑’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옹진군 제공

 

인천 옹진군은 4일 덕적면 소야도에서 새로운 문화공간인 ‘소야랑’ 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주민 공간의 출범을 축하했다.

 

‘소야랑’은 폐교된 구 소야도 분교를 활용해 만든 생활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 모두 55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다.

 

총 부지 면적 6천715㎡(2천여평)에 1층 INFO동(관광 안내소, 마을박물관), 2층 WORK동(도예 체험장), 3층 EAT동(카페와 공유주방) 등 모두 3개 동을 건립했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체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소야랑은 단순한 관광 인프라를 넘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가족 문화활동,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콘텐츠와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 군수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준 주민들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야도 역사와 특성을 보존하고, 문화 역량을 높여 관광객 유치와 주민 소득이 함께 하는 관광 거점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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