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3분기 매출 92억원 영업이익 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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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3분기 매출 92억원 영업이익 3억 원

이데일리 2025-11-04 14:0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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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넥써쓰(205500)가 올해 3분기 매출 92억원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약 1억 5천만 원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0.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넥써쓰 측은 지난 9월 30일 출시한 블록체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한2 글로벌’의 서비스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넥써쓰는 ‘로한2 글로벌’은 20년 넘게 이어온 ‘로한’ IP에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타이틀이다.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5만 5000명을 돌파했다.

넥써쓰의 크로쓰(CROSS) 플랫폼은 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난달 기준 △온체인 트랜잭션 약 80만 건 △DEX 거래량 약 2만 건 △월간 활성 지갑수(MAW) 누적 약 80만 건을 기록했다.

넥써쓰는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게임 제작이 가능한 AI 기반 버스에잇(Verse8)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버스에잇 마켓’마켓도 공식 오픈한다. 버스에잇은 지난 8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10월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에는 블록체인 리듬게임 ‘SHOUT!’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넥써쓰는 비트코인 매입도 이어간다. 블록체인 네이티브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넥써쓰는 최근 30억 원(약 2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고, 추가로 3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 사측은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50대 50 비율로 운용, 성장과 안정을 위한 트레저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협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넥써쓰는 이달 13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B2B(기업간 거래) 부스를 마련해 중국·두바이 등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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