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이경이 3년 동안 고정 출연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다.
4일 '놀면 뭐하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이경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이경 측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특히 이이경은 오는 6일 촬영 불참, 마지막 인사 없이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이이경은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와 영화 등 차기작 촬영도 앞두고 있다. 또한 '나는 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핸섬가이즈' 등 고정 예능도 여럿이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루머로 곤혹을 치렀다. 소속사 는 지난 3일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를 대상으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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