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연인' 조이 위해 '여동생 축가' 나섰다…공개 연애의 정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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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연인' 조이 위해 '여동생 축가' 나섰다…공개 연애의 정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1-04 12: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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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가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크러쉬가 공개열애중인 레드벨벳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는 크러쉬'라는 제목의 목격담 게시글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달 19일 조이의 여동생이 결혼했고, 크러쉬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목격된 것. 크러쉬는 야외 결혼식 장 한가운데서 마이크를 들고 축가를 불렀다. 

올블랙 상하의를 입은 크러쉬는 안경을 끼고 댄디한 모습으로 감미롭게 노래를 불렀다. 관객들 역시 그런 크러쉬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으며 집중해서 바라봤다. 

이날 조이의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조이의 모습 역시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1996년생인 조이보다 1998년생인 여동생이 먼저 결혼했고, 결혼식에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2000년생 막내 동생까지 함께 했다. 



세 자매의 꼭 닮은 붕어빵 비주얼과 연예인 못지 않은 동생들이 미모는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특히 조이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해 여동생의 신혼집을 방문하기도. 조이는 동생 부부를 위해 가구와 혼수가전 등을 선물하는 따뜻한 언니의 면모를 보여주며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뒤늦게 조이 여동생의 결혼식에 연인 크러쉬가 축가로 참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크러쉬 조이 진짜 조용하게 잘 사귄다", "너무 예쁜 커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축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2021년 8월 공개 연애를 인정한 이후 열애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조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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