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정후 경기 직관→스코어 예상 적중 '깜짝' "재능은 알지만…"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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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이정후 경기 직관→스코어 예상 적중 '깜짝' "재능은 알지만…" (노빠꾸)

엑스포츠뉴스 2025-11-04 12: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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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트래블'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미국에서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를 만난 가운데, 그의 남다른 능력이 빛을 발했다.

지난 3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정후 덕에 오라클파크 마운드 서봤다!'라는 제목의 '노빠꾸트래블' 2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콜로라로 로키스와의 홈경기 직관을 위해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를 찾은 탁재훈과 신규진은 이정후의 활약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노빠꾸트래블' 유튜브 캡처

탁재훈은 경기를 보던 도중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홈런 하나만 치면 사이클링 히트"라고 흥분하기도 했는데, 그가 전화를 건 상대는 바로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이었다.

탁재훈은 전화를 끊은 뒤 "종범이랑 통화했다. 자기도 보고 있는데 '형님이 기가 세시네요. 거기 가니까 이 XX 바로 그냥'"이라며 웃었다.

'노빠꾸트래블' 유튜브 캡처

하지만 이들의 바람과는 달리 이정후는 추가로 타석에 나서지 못한 채 경기가 6-3으로 마무리됐다. 그런데 경기가 종료된 뒤 지난주 영상에서 언급된 탁재훈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당시 제작진은 "오늘 예상하는 스코어 있으시냐"고 물었는데, 탁재훈은 "6대 3 맞힌다"고 자신있게 말했기 떄문.

'노빠꾸트래블' 유튜브 캡처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탁형 재미로 스코어만 맞추셔야 합니다", "재능은 알지만 다시는 하면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7세인 탁재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컨츄리꼬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3년 인터넷 불법도박 혐의로 인해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자숙의 기간을 거쳤다.

사진= '노빠꾸트래블'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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