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12일 앞둔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의 생중계 채널이 확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생중계 채널을 공개했다.
2025~2026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한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TV와 뉴미디어 채널을 포함해 총 10개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WKBL 주관 방송사인 KBS N 스포츠를 비롯해 KBS, MBC스포츠플러스, 스카이스포츠, 부산MB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계를 이어간다.
여기에 SPOTV가 2018~2019시즌 이후 7시즌 만에 복귀해 중계 라인업을 강화했다.
뉴미디어에선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TV, SOOP, WKBL 애플리케이션 등 총 4개 채널에서 무료 중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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