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형 노인일자리·사회참여연구회'는 최근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회는 반미선, 이철상, 이연주, 이유경 의원과 연구용역을 실시한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이 참석해 '남동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연구' 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남동구 거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 결과와 국내·외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남동구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반미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남동구 노인 복지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 단순히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활력 있는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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