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엠지니어스 1기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을 마쳤다.
지난 10월 24일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맨 뒷줄 왼쪽 여섯 번째) 및 엠지니어스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해단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엠지니어스는 MZ세대가 친숙하게 새마을금고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한 소통을 펼쳤다. 팀과 개인 단위로 2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해 새마을금고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 우수 콘텐츠는 새마을금고 공식 채널에 소개됐다.
해단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와 엠지니어스 30인이 참석했다. 3개월간의 활동을 담은 콘텐츠 시청과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다. 우수활동자 시상식에서는 최우수팀 9팀, 활동우수팀 11팀(8팀과 3팀) 및 개인 부문 최우수·우수자에게 총 56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금번 엠지니어스 활동을 통해 MZ세대에 친숙한 콘텐츠를 통한 새마을금고보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엠지니어스 활동을 지속해 젊은 세대들에게 새마을금고보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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