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만에 보는 기사
장원영 – 헬로키티 & 마이멜로디로 핑크 레벨 업
」리사 – 그립톡 하나로 하츄핑 대란 재점화
」지젤 – 자유분방한 스티치로 지젤력 상승
」나나 – 닉값 제대로 하는 텔레토비 친구들
」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장원영 – 헬로키티 & 마이멜로디
장원영의 셀카엔 늘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머리카락 한 올, 조명 반사, 그리고 폰케이스까지. 핑크 체크 위로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가 자리한 케이스는 그녀의 러블리한 에너지를 그대로 비춥니다. 딱 봐도 사랑스러운데, 그게 전혀 인위적이지 않죠. 맑은 피부와 반짝이는 눈빛, 살짝 미소 짓는 표정까지. 전부 케이스 속 캐릭터처럼 사랑스럽습니다. 보는 사람까지 괜히 미소 짓게 만드는 장원영식 러블리 무드예요.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인스타그램 @lalalalisa_m
리사 - 하츄핑
라부부 러버로도 유명한 리사, 사실 리사를 통해 라부부가 더 유명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엔 하츄핑 그립톡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론드 헤어와 글로시한 메이크업, 시크한 표정 위에 핑크 하츄핑이 달려 있는 조합이 의외의 귀여움을 자아냅니다. 하츄핑의 알록달록한 컬러가 룩의 밸런스를 완성하며, 쿨함 사이로 달콤한 무드가 번집니다. 벌써부터 어른들의 하츄핑 대란이 시작된 기분이에요.
인스타그램 @aerichandesu
인스타그램 @aerichandesu
지젤 - 스티치
지젤의 선택은 역시 스티치였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스티치 머리띠를 썼던 데 이어 이번엔 폰케이스까지 같은 캐릭터로 맞췄어요. 블랙 슬리브 톱에 퍼 미니 스커트, 그리고 쿨한 표정까지. 전체적으로 시크한 룩 속에 블루 스티치가 귀여운 포인트처럼 들어갑니다. 스티치는 작고 귀엽지만 어딘가 장난스럽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유명하죠. 그 무드가 지젤과 꽤 닮았어요. 시크함 사이로 묘하게 스며드는 귀여움!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스타그램 @jin_a_nana
나나 - 텔레토비
나나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중입니다. 텔레토비 폰케이스에 나나 키링까지 달아놓은 조합, 이보다 더 찰떡일 수 있을까요. 화이트 크롭티에 데님, 캡 모자까지 베이직한 룩인데, 폰 하나로 무드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귀엽고 웃기고, 또 이상하게 멋있어요. 텔레토비는 어릴 적 TV 속에서 늘 느릿하고 순수했지만, 지금 나나의 손에선 완벽한 키치 아이콘으로 재해석됩니다. 폰케이스마저 재치 있는 자기표현의 일부로 만들어버리는, 센스의 한 수예요.
관련기사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