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엑소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인 백현이 라스베이거스 단독공연과 함께 미국 음악팬들과 새해 첫 교감을 갖게 됐다.
4일 INB100(아이앤비백)은 백현이 내년 1월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Dolby Live at Park MGM(이하 '돌비 라이브')'에서 단독공연 '[Reverie] in Las Vegas'([레버리]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내년 1월2~4일 서울 KSPO DOME 공연과 함께, 최근 5개월간 글로벌 28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Reverie’를 온전히 매듭짓는 앙코르 성격의 무대다.
백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에서 선보인 하이라이트 무대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안팎의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한편 백현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BAEKHYUN LIVE [Reverie] in Las Vegas’의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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