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퓨얼셀
에스퓨얼셀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4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에스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22.97%(2890원) 오른 1만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날 동사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지포스(Grid-free, On-Site, 이하 GFOS) 모듈러형 연료전지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히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 APEC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을 언급하며 국내 증시에서 AI 관련주가 상승세를 탄 심리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퓨얼셀은 지난 2014년 설립돼 연료전지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에스모빌리티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건물용 연료전지와 발전용 연료전지를 주력사업으로 하며, 1kW부터 100kW급까지 다양한 용량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며, 신규사업으로 연료전지 파워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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