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8분께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은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자연 진화된 상태였으며, 내부에서 거주자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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