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충전재를 거위솜털 95%로 채운 구스다운 'K95 베이글'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95 베이글은 구스다운의 솜털과 깃털 비율을 95대 5로 적용했다. 솜털은 섬유 조직 사이에 공기를 풍부하게 머금고 있어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다.
노성훈 K2 의류기획팀 이사는 "K95 베이글은 K2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구스다운"이라며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과 트렌디한 실루엣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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