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운항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시아나항공,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운항

이데일리 2025-11-04 08:51:4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시작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4일 “통합항공사 출범에 맞춰 터미널을 이전한다”며 “공항 운영 효율성과 승객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4일 0시부터 모든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의 출발·도착 터미널이 제2여객터미널로 변경된다. 탑승 수속은 G~J카운터에서 진행되며, 이 가운데 J열은 비즈니스클래스 및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로 운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인천공항 주요 구역에 안내 배너를 설치해 고객 안내에 주력한다는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14일부터 탑승하는 승객의 전자항공권(E-TICKET)에는 변경된 터미널 정보가 반영되며,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도 이뤄진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제2여객터미널 이전에 대한 홍보와 고객 안내를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제2여객터미널에서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